11기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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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번 글에서는, 4호선톤에서 개발한 내용을 바탕으로 실제 서비스 오픈을 할 때 까지의 개발 내용을 다룰 것이다. 크게 Github, DB 구현, API 리팩토링, 배포에 관련된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다.  [Github] gitmoji깃허브에서, 다른 사람들의 레파지토리를 보면 커밋 메세지가 예쁘게 되어있는 것을 본 적이 있을 것이다. 사용 예시는 다음과 같다.  확실히 커밋메세지가 깔끔해 보인다. 뿐만 아니라 커밋메세지 맨앞의 이모지들이 다 특별한 의미가 있었다. https://gitmoji.dev/ 여기에 작성된 이모지들의 설명을 바탕으로 해당 커밋이 어떤 내용을 포함하고 있는지 알 수 있었다. https://inpa.tistory.com/entry/GIT-%E2%9A%A1%EF%B8%8F-Gitmoj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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재정비4호선톤 상금 정산이 끝난 후!! 1월 중순에, 팀장님께 실제로 서비스를 배포할 지에 대해 논의를 해보자는 연락을 받았다. 4호선톤 때는 팀장님이 기획/디자인/프론트를 맡으셨고, 두 분이 프론트, 나와 친한 언니가 백엔드를 맡았다. 프론트 팀원 한 분이 개인사정으로 참여하지 못한다고 하셨다. 그리고 다른 프론트 한 분은 기획, 마케팅쪽으로 맡겠다고 하셔서! 최종적으로 팀장님이 프론트, 한 분이 기획/마케팅, 나와 친한 언니가 백엔드를 맡게 되었다. 빠르게 웬투밋으로 회의 일정을 잡고 디스코드로 회의를 했다. 2월 초에 서비스 오픈을 목표로 했기 때문에 기간이 꽤 짧아 긴장을 하고 서비스 개발을 시작하게 되었다.   1차 회의4호선톤에서는 사용자가 칠판을 생성하고 해당 칠판 주소를 잊지 않게 메일 주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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개발의 시작멋쟁이사자처럼 11기에서 4호선에 있는 대학들끼리 연합하여 프로젝트를 하는 해커톤인 4호선톤에 참여하게 되었다. 이 해커톤 전에는 교내해커톤과 중앙 해커톤을 했는데 이번에는 다른 학교 사람들과 함께 개발을 진행하는 것이였다! 팀 빌딩은 노션에 각자 아이디어를 작성하고 (기획 담당하시는 분 뿐만이 아니라 디자이너, 개발자 모두 아이디어를 자유롭게 낼 수 있었던 것으로 알고있다!!) 주어진 기간 동안 카카오톡 오픈 채팅으로 팀원을 구성하는 방식으로 이루어졌다. 같은 학교에 친한 언니와 함께 개발자들끼리 포트폴리오를 공유할 수 있는 플랫폼을 만들어보자는 아이디어를 냈다. 하지만 연락이 오지 않았고.. 그래서 다른 팀으로 들어가기로 했다. 주제들을 보던 중, 온라인 칠판 편지가 눈에 들어왔다. 졸업 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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