01. 값 타입 공유 참조
값 타입 공유 참조
임베디드 타입 같은 값 타입을 여러 엔티티에서 공유하면 위험하다. side effect가 발생할 수 있다.
예시 코드는 아래와 같다. member1과 member2에 주소값을 넣었다.
try {
Address address = new Address("city", "street", "100");
Member member1 = new Member();
member1.setUsername("member1");
member1.setHomeAddress(address);
em.persist(member1);
Member member2 = new Member();
member2.setUsername("member2");
member2.setHomeAddress(address);
em.persist(member2);
tx.commit();
}
실행 결과는 member1과 member2 둘 다 같은 주소를 가지고 있는 것을 볼 수 있다. 당연하다.
만약 개발자가 member1의 city 값을 바꾸고 싶어서 다음과 같이 코드를 추가했다면, member1.getHomeAddress().setCity("newCity");
member2의 city도 바뀌게 된다. 즉, side effect가 발생한다.
02. 값 타입 복사
값 타입 복사
값 타입의 실제 인스턴스인 값을 공유하는 것은 위험하다. 대신 값(인스턴스)을 복사해서 사용해야 한다.
member2에는 address가 아닌 address의 값을 복사한 copyAddress를 사용한다. 예시 코드는 다음과 같다.
try {
Address address = new Address("city", "street", "100");
Member member1 = new Member();
member1.setUsername("member1");
member1.setHomeAddress(address);
em.persist(member1);
Address copyAddress = new Address(address.getCity(), address.getStreet(), address.getZipcode());
Member member2 = new Member();
member2.setUsername("member2");
member2.setHomeAddress(copyAddress);
em.persist(member2);
member1.getHomeAddress().setCity("newCity");
tx.commit();
}
실행결과를 보면, member1의 city는 newCity로 바뀌었고 member2의 city는 그대로인 것을 볼 수 있다.
03. 객체 타입의 한계
객체 타입의 한계
항상 값을 복사해서 사용하면 공유 참조로 인해 발생하는 부작용을 피할 수 있다. 문제는 임베디드 타입처럼 직접 정의한 값 타입은 자바의 기본 타입이 아니라 객체 타입이다. 자바 기본 타입에 값을 대입하면 값을 복사한다. 따라서 객체 타입은 참조 값을 직접 대입하는 것을 막을 방법이 없다. 객체의 공유 참조는 피할 수 없다.
기본 타입(primitive type)
아래 코드의 결과로 a와 b를 출력해보면 각각 10, 4가 나온다.
int a = 10;
int b = a; // 기본 타입은 값을 복사함
b = 4;
객체 타입
아래 코드의 결과로 a와 b의 city를 출력해보면 New가 나온다.
Address a = new Address("Old");
Addrdss b = a; // 객체 타입은 찹조를 전달함
b.setCity("New");
04. 불변 객체
불변 객체
객체 타입을 수정할 수 없게 만들면 부작용을 원천 차단할 수 있다.
setter를 없애거나 private으로 만든다.
값 타입은 불변 객체(immutable object)로 설계해야 한다.
불변 객체란 생성 시점 이후 절대 값을 변경할 수 없는 객체이다.
참고로, Integer, String은 자바가 제공하는 대표적인 불변 객체이다.